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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조장풍'까지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작품 반전을 선보인 매력적인 배우 김경남이 '생일편지'의 방송을 앞두고 훈훈한 대본인증샷과 함께 출연소감을 전했다.
김경남은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은 올 해에 아팠던 시대, 아팠던 세대의 이야기로 전 세대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특별한 작품에 함께해 뜻깊다"고 진심 어린 출연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남은 촬영장에서 '생일 편지' 대본을 들고 미소 지은 모습. 전작의 '천덕구'와는 또 다른 부드러운 남자 친구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차기작으로 2020년 방송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 : 영원의 군주'의 주역 '강신재' 역으로 출연을 확정해 과연 대세임을 입증하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김경남과 함께 전소민-전무송-정영숙-송건희-조수민-김희정-고건한-김이경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집합해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감동과 가슴 아픈 여운을 선사할 KBS2 특별기획 '생일편지'는 11일과 12일 오후 10시 2부작으로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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