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11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한복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스타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무한 '한복 사랑'을 드러냈다.
박술녀와 함께 작업한 연예인들은 하나같이 그녀에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남주는 "(선생님도)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가 있으시지만 따뜻하고 여리시다"라고 비단 같은 박술녀의 부드러운 심성을 이야기했고, 아나운서 이금희는 "알고 지낸 25년 동안 그대로 시다"며 박술녀의 한결같음에 존경심을 드러냈다. 전광렬도 "워낙 잘해주시고 덕담도 많이 해주셔서 촬영 끝나자마자 (선생님께) 달려왔다"고 말해 박술녀와 오랜 인연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40년 넘는 세월을 해온 것처럼 한복을 통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고 싶다"라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그녀의 한결 같은 '한복 사랑'은 오늘(11일) 밤 10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