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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서예지과 극중 캐릭터 준비 과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그는 "제가 몸이 너무 마르다보니까 옷을 제 사이즈에 맞춰 모두 수선을 해야 했다. 그런데 수서하는 분이 '이건 아이가 입냐'는 말까지 하셨다. 악세사리도 의상에 맞춰서 윗사람들에 맞게 예의를 갖춰서 입는 과정이 재미있었다"며 "가방 하나라를 들어도 어울려야 된다는 압박감이 있었다. 그래서 굉장히 많이 찾아봤다. 아나운서 같이 예의바른 옷이 뭐가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화면을 보니 캐릭터에 걸맞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자물리학'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시원한 한방을 먹이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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