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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서정희 딸 서동주가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서동주는 사진과 함께 "저는 고등학교 때 65kg으로 정점을 찍은 후 그 후로는 늘 다이어트 중이라고 하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 재 본 몸무게는 52.2kg이다. 키는168㎝이다"라며 "사실은 지금도 한국 다녀온 후 살이 많이 찌는 바람에 다이어트 중이다. 살찌는 체질인 분들 같이 힘냅시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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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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