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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가 분당 최고 시청률 5.7%까지 치솟았다.
이밖에 이승기는 텐트에 이어 고기까지 구우며 '만능 삼촌'의 면모를 뽐냈다. 하지만 이를 본 이한이는 "고기를 같이 놓으면 잘 안 익을 것"이라며 남다른 '고기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각자 역할을 분담하며 아이들에게 자연 속 행복한 저녁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캠핑 막바지에는 이승기의 제안으로 멤버들과 리틀이들 모두 자연의 밤과 하늘을 느낀 장면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멤버들은 하루일과 중 마지막 시간으로 아이들 부모님에게 가정통신문을 보냈다. 멤버 모두 둘러앉아 사진과 함께 그 날의 아이들 이야기를 꼼꼼히 전했고, 부모님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7%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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