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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최병찬, 대만 팬미팅 전석 매진→서울 개인 팬미팅 예고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09-09 16:4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빅톤(VICTON)의 최병찬이 서울 팬미팅을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빅톤 최병찬의 글로벌 팬미팅 '비 샤이닝:찬(Be Shining:燦)' 대만 공연이 전 좌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최병찬은 서울 팬미팅도 준비중이다. 2016년 11월 데뷔 이래 첫 개인 팬미팅이다. 소속사 측은 자세한 일시와 장소는 추후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병찬은 Mnet 'TMI NEWS' 출연, SBS MTV '더쇼' 스페셜 MC에 이어 예능 대세 장성규, '프로듀스X101' 동기 송유빈과 함께 SBS MTV 새 예능 '반반쇼' MC로도 발탁됐다. 여기에 뷰티 브랜드 행사에도 두루 참석하며 패션 아이콘의 면모도 뽐내고 있다.

최병찬이 속한 그룹 빅톤의 동반 성장도 기대된다. 빅톤은 오는 22일 열리는 단체 팬미팅의 티켓 전석 매진 소식을 전했다. 빅톤의 막내 정수빈은 메가히트 웹드라마 '에이틴'의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신작 주연으로 발탁됐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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