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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빅톤(VICTON)의 멤버 최병찬이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9일) "지난 8일 빅톤 최병찬의 글로벌 팬미팅 'Be Shining : 燦(비 샤이닝 : 찬)'의 대만 공연 티켓 예매가 진행됐다. 팬들간 치열한 티켓전이 펼쳐졌으며, 당일 전 좌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최병찬은 팬미팅 개최를 비롯해 각종 방송 활동 및 행사에 참여하며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Mnet 'TMI NEWS'를 통해 반가운 얼굴을 내비친 최병찬은 이후 전소미, 김우석 등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했던 SBS MTV '더쇼'의 스페셜 MC로 활약을 펼쳤다. 연달아 예능 대세 장성규, '프로듀스X101' 동기 송유빈과 함께 SBS MTV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반반쇼'의 MC로 발탁됐다.
최근에는 각종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며, 주요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하는 등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조각같은 외모와 모델급 비율, 예능감까지 두루 갖춘 최병찬은 가수, MC를 비롯해 떠오르는 패션 아이콘으로서 가능성까지 입증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병찬이 속한 그룹 빅톤 또한 상승세를 보이며, 대세 보이그룹 반열에 오르고 있다. 빅톤은 오는 9월 22일 열리는 단체 팬미팅의 티켓 전석 매진 소식을 전했으며, 막내 정수빈은 메가히트 웹드라마 '에이틴'의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신작 주연으로 발탁됐다. 이에 최병찬을 비롯한 빅톤 멤버들의 다채로운 활약이 기대되며, 국내외 팬들의 열렬한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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