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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동현은 소속사를 통해 "고생한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진 든든한 아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득남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동현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20년 뒤 UFC 챔피언이 될 아이가 태어났다. 세 살부터 레슬링 시작하자, 아가야. #아가 #태명매미 #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의 뒤를 이어 이종격투기 선수로 키우고 싶은 바람을 전한 김동현. 그의 득남 소식에 많은 팬이 축하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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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9월에는 11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6세 연하 송하율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2월 '도레미마켓' 녹화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자신의 선수 닉네임을 딴 '매미'라는 태명을 공개하기도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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