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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노윤호가 목에 핏대가 서고 눈물까지 흘리는 열혈 돌봄을 선보인다.
하원길에 볼링장에 들러 삼 형제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을 선보인 유노윤호는 삼 형제의 노래방 '최애곡'이라는 동방신기의 노래 '풍선'을 열창했다.
이어 "삼촌이 왜 가수인지 확실히 보여주겠다"며 16년 차 가수의 절도있는 로봇 춤까지 선보이는 등 눈앞에서 감상하는 동방신기 라이브 콘서트를 펼쳤다.
한편, 낯을 가리던 아이들은 어느새 유노윤호 삼촌과 친밀해져 본격적으로 개구쟁이 본능이 봉인해제돼,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마저도 체력이 바닥나기 시작했다고.
이런 가운데 목에 핏줄이 설 때까지 열정적으로 놀아 주던 유노윤호가 눈물을 닦아 내는 장면이 포착돼 김구라는 깜짝 놀랐고, 황치열은 "저는 저 정도까지는 못할 것 같아요"라고 말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춤신춤왕 유노윤호와 키즈 동방신기 삼 형제의 무아지경 댄스 삼매경은 오늘(7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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