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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드디어 오늘! '아스달 연대기' Part3 스타트!"
tvN '아스달 연대기'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이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에서 더욱 저력을 폭발시킬 '5인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무엇보다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 등 Part3를 이끌어갈 5인의 캐릭터 포스터는 방송 전부터 tvN SNS를 통해 공개된 후 화제를 모았던 상황. Part3에서 새롭게 변모할 타곤(장동건)-은섬(송중기)-탄야(김지원)-태알하(김옥빈)-사야(송중기)의 운명과 사연을 상징적으로 그려내며 흥미를 유발할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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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트(뇌안탈과 사람의 혼혈)인 은섬(송중기) 역의 송중기 역시 이전까지와는 달리, 그 누구보다 자신감 넘치는, 당찬 포스를 선보이고 있다. 은섬은 Part1에서 탄야와 함께 해맑던 모습 이후 와한의 전사로 분했고, Part2에서는 연맹장 산웅을 죽인 누명을 쓰고 깃바닥 노예로까지 전락하는 모습을 보였던 상태. 하지만 Part2 엔딩에서 깃바닥을 탈출하는 모습으로 모두의 기대감을 끌어 모았던 만큼, 은섬이 어떤 화끈한 활약을 감행할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아스달의 노예에서 아스달 권력 최고층인 대제관으로 승격한 탄야 역 김지원은 가장 눈에 띄는 엄청난 변화를 보이고 있다. 김지원이 Part1, 2에서 선보였던 소박한 의상들과는 차원이 다른, 고급스럽고, 화려한 예복을 입고 있는 것. 더욱이 힘 있는 눈빛과 단호한 입 매무새로 비장함을 내비쳐, 탄야가 대제관이 된 후 아스달에 불러일으킬 바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옥빈은 Par1, 2에서처럼 여전히 화려한 의상과 장신구를 착용하고 있지만 웃을 듯 말 듯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태알하를 연출했다. '왕이 되고 싶은 남자' 타곤을 마음에 품고, 아스달 권력의 최고자리를 넘봤던 욕망의 화신 태알하가 급변하게 될 Part3 아스달 정세 속에서, 흔들림 없이 팜므파탈 카리스마를 유지할 수 있을 지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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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7일(오늘) 드디어 돌아오게 된 아스달 Part3는 기다림을 부응할 만큼 격동의 스토리가 펼쳐지게 된다"라며 "요동치는 아스달 속에서 5인방은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더욱 거세질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13화 방영 전, 짧은 선 공개 영상을 공개해 13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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