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황금정원' 한지혜-이상우의 애틋한 '상처 치료 로맨스'가 포착됐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다친 한지혜를 걱정하는 이상우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높인다. 이상우는 한지혜의 무릎의 상처를 보고 심란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무거워 보이는 이상우의 표정에서 한지혜를 향한 걱정과 서운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이어 이상우가 한지혜의 무릎 상처를 직접 치료해주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상우는 무릎을 꿇은 채 상처 위에 조심스럽게 약을 발라주고 있다. 한지혜는 그런 이상우를 묵묵히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릿하게 한다. 이별의 위기를 맞이했던 두 사람이 이를 계기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다시 확인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오늘(7일) 방송에 관심을 높인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