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성훈이 활력 넘치는 상남자 모멘트로 안방극장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냈다.
또한 그는 여유 넘치는 형아미(美)로 나머지 3얼의 부러움을 샀다. 거친 물살을 가르며 흔들리는 보트에도 불구하고 무서워하긴커녕 스님과 같은 평온함을 선보였기 때문. 오히려 뛰어난 수영실력으로 물 만난 고기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줘 멋짐을 폭발시켰다.
뿐만 아니라 성훈은 야성미까지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높은 바위 위에서 망설임 하나 없이 1등으로 멋지게 다이빙을 하는가 하면 게임 도중 넘치는 힘으로 심판까지 물에 빠뜨려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고.
이처럼 성훈은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부터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초특급 매력들로 금요일 밤을 꽉 채웠다. 지치지 않는 에너지와 싱그러운 미소로 언제나 유쾌한 일상을 보여주는 성훈의 행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