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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스트롯' 김나희의 첫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타이틀곡 '큐피트 화살'은 젝스키스의 '커플'을 비롯한 여러 히트곡들을 만들어낸 스타 작곡가 마경식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발랄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곡을 탄생시켰고, 이 외에도 블락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노래를 만든 오승은 등이 참여해 앨범의 퀄리티를 높였다. 특히 김나희와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트로트계 아이돌'로 불리는 박서진이 '여우와 늑대' 작업에 참여하며 든든한 의리 지원사격에 나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김나희는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미스트롯'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넘치는 흥과 끼를 발휘하며 최종 TOP5에 올라 단숨에 대세 스타로 등극, 이후 '미스트롯' 출연자들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각지 팬들과의 만남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가수로서 활약뿐 아니라 방송, 홈쇼핑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세 만능 엔터테이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김나희의 첫 번째 미니앨범 '큐피트 화살'은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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