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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오민석 "20대 후반 일반인女 이제 막 ♥시작..결혼 계획 아직 일러"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9-09-06 13:25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오민석(39)이 사랑에 빠졌다.

오민석의 소속사 제지와이드컴퍼니는 6일 오후 스포츠조선과 전화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오민석은 20대 후반 일반인 여성과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 이제 막 시작한 연인으로 결혼 전제 만남이라고 하기엔 아직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민석의 나이 때문에 결혼에 대해 묻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직 결혼 계획을 가진 상태는 아니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오민석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오민석은 최근 공공장소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연인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열애 사실이 전해졌다.

오민석은 2006년 방영된 SBS 드라마 '나도야 간다'로 데뷔해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시즌3', '특수사건전담반 TEN',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미생', '킬미 힐미', '왕은 사랑한다', 영화 '7광구'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진범'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할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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