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배우 강하늘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남창희는 김승혜와의 친분을 얘기하며 "연예가중계 4년차 리포터다. 실수는 안 하는가?"라고 질물했다. 이에 김승혜는 "매주 한다. 개편 때마다 날 살린 <연예가중계> 제작진분들께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게시판에 너무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내가 대신 물어본다. 허경환은 잊었죠? 1도 생각 안나죠?"라고 질문했다. 이에 오나미는 고민도 없이 "네"라고 대답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다시 한번 가상연애 프로그램을 한다면, 누구와 하고싶나"라는 질문에 배우 강하늘이라고 답하면서 "정말 팬이다. 연기도 잘하시고, 선한 느낌, 웃는 얼굴이 너무 예쁘다"라며 호감을 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