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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공개 커플'인 남연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래퍼 치타가 출연하는 영화 '초미의 관심사'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조민수, 김은영(치타) 주연의 영화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사라진 둘째딸을 찾기 위해 각자의 인생노선을 살고 있던 '엄마'(조민수)와 '딸'(김은영)이 만나 이태원에서 펼치는 버라이어티한 추격전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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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미의 관심사'는 '위플래쉬', '늑대소년' 등이 상영되었던 '오픈 시네마' 섹션에 초청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픈 시네마' 섹션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영화의전당 야외 상영장에서 상영하는 섹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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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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