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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이유 데뷔 11주년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관련해 아이유 측은 "1년만에 진행하는 팬미팅을 통해 유애나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 11주년 팬미팅 '플레이,퍼즈 앤 유'는 이달 21일 오후 3, 7시 총 2회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아이유 공식 팬클럽 유애나 3기 역시 성황리에 모집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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