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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우아한 가'가 MBN 드라마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매회 사이다 전개와 소름 돋는 반전이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치는 가운데, '우아한 가'의 묘미는 바로 이 '뒤통수를 맞는 맛'에서 오고 있다. 특히 5회 방송분에서는 모석희(임수향)의 엄마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갇힌 사람이 바로 허윤도(이장우)의 친엄마 임순(조경숙)이었음이 밝혀지며 이야기의 중심을 잡았던 15년의 과거사가 모두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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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는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상승세로 충성스러운 시청층까지 확보한 상태. 추석 연휴 기간인 11일과 12일 양일간 '우아한 가'가 휴방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다수의 시청자들의 반발하는 댓글을 달 정도다. 시청자들은 "흐름이 끊어지면 안된다"는 이유로 결방을 결사 반대하고 나서, '우아한 가'의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우아한 가'의 6회는 5일 방송되며, 휴방 후 18일 다시 정상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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