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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공승연이 친동생인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으로부터 한 끼 도전에 필요한 남다른 꿀팁을 전수받아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정연은 멤버 다현과 함께 '한끼줍쇼'에 등장, 이경규와 한 팀을 이뤄 한 끼 도전에 성공한바 있다. 친언니인 공승연 역시 부담과 걱정, 그리고 기대를 안고 한 끼 도전에 나선 상황.
이런 공승연에 강호동은 "동생 정연에게 '한끼줍쇼' 조언을 받았나"라고 물었고 공승연은 머뭇거리다가 "사실 동생이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이경규 선배와 같은 팀을 이루면 집에 빨리 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 고백, MC들을 배꼽잡게 만들었다. 웃픈 강호동은 스스로 "맞다. 난 내공이 부족해서 좀 오래 걸린다"고 털어놨다.
동생 정연의 꿀팁 덕분에 이경규와 한 팀이 된 공승연은 이경규 매직을 입증하듯 수월한 한 끼 도전에 성공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남다른 밥동무 궁합을 자랑한 이경규는 "내가 너희 자매하고 잘 맞는 것 같다. 정연이와도 쉽게 한 끼 도전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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