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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유동근이 아내 전인화가 출연 중인 MBN 예능 '자연스럽게' 촬영장을 직접 방문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바리스타를 연상시키는 댄디한 옷차림으로 커피차에서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유동근과 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전인화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변함없는 사랑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커피차에는 '동네 어르신들 시원한 음료 준비해왔습니다'라는 문구와 도포를 입고 있는 유동근의 사진과 함께 '쎄게 사랑하오 격하게 ^^♡ 보고잡소'라고 적힌 플래카드가 걸려 있어 눈길을 사로잡으며, 플래카드 주변에 전인화를 생각한 듯 분홍색의 큰 리본 그리고 많은 꽃들이 장식되어 있어 유동근의 넘치는 애정을 짐작케 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MBN '자연스럽게'는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구례 현천마을에 입주, 평화롭지만 놀라운 세컨드 라이프를 살아가는 소확행 힐링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방송되며, 첫 게스트로 나선 유동근의 출연분은 9월 14일(토) 밤 9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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