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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구혜선의 연예계 잠정 활동 중단으로 일단락 되는 줄 알았던 폭로전이 또 다시 시작됐다.
이날도 구혜선은 SNS를 통해 안재현과 이혼을 할 수 없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자신의 반려묘 사진을 게재한 뒤, "안주. 저랑 산 세월이 더 많은 제 반려동물이다"고 적었다. 그는 "밥 한번 똥 한번 제대로 치워준 적 없던 이가 이혼 통보하고 데려가버려서 이혼 할 수 없다.(결혼전부터 제가 키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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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의 폭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불화 고백 이후, "남편이 권태기로 변심해 이혼을 요구했다", "주취 상태에서 여성들과 긴밀한 연락을 주고 받았다", "섹시하지 않아 이혼하고 싶다더라"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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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입장을 밝힌 뒤 침묵을 유지 중인 안재현이 입장을 밝힐 지, 또한 두 사람의 파경 위기는 어떠한 결혼을 맞이하게 될 지 이목이 집중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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