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32kg 감량 후 건강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유재환은 다이어트 이유에 대해 "건강이 너무 안 좋아져서 살을 많이 뺐다"며 현재까지 32kg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 전에는 107~108kg까지 체중이 나갔고, 통풍이 너무 심했다. 바람만 스쳐도 아팠다"며 "근데 살 빠지고 통풍이 없어지고, 혈압과 혈당도 모두 정상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기분이 제일 좋다"고 덧붙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