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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로트가수 김희진이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4일 제이지스타 측은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서 활약했던 김희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김희진의 음악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제이지스타는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하유비 그리고 O15B 객원보컬 출신 이장우, 피에스타 출신 예지, 알앤비 아티스트 JUNIK(준익), MC 하루 등이 소속되어 있는 기획사다.
김희진은 새 앨범 준비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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