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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더 짠내투어' 이용진 투어에 멤버들도 반했다.
2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짝꿍 설계자 이용진, 광희, 진해성의 모스크바 마지막 날 투어가 공개됐다.
이용진은 아침 식사를 위해 러시아식 만두 '펠메니'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이용진은 "힌깔리의 10배, 20배를 생각하면 된다"며 자신했고, 멤버들은 "지금까지의 투어 음식 중 최고"라는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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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의 하이라이트는 모스크바 시내를 360도 뷰로 볼 수 있 야외 테라스였다. 이에 멤버들은 17층 높이, 249계단을 등반했고, 마침내 마주한 그림 같은 풍경에 또 한번 감탄했다.
또한 유명한 인증샷 스폿인 파트리아르시이 다리에서 인싸 포즈로 인생샷을 남기는 멤버들의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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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용진은 "식사가 마음에 들었으면 '인싸' 안경을 착용해달라"고 했고, 멤버들 모두 '인싸' 안경을 착용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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