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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의 야심작 '아스달 연대기'가 오는 7일 파트3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아스달 연대기 파트 1, 2'를 한번에 정주행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뿐만 아니라 한 인물의 시점으로 새로운 콘티를 써 내려가는 '투 비 콘티 뉴' 코너에서는 주인공 김지원 시점으로 본 색다른 '탄야 연대기'가 방송된다. 헤어진 쌍둥이 은섬과 사야의 연결고리인 '탄야'가 와한의 탄야가 아닌 아스달의 탄야로, 권력의 겉이 아닌 권력의 중심으로 서서히 다가가게 되는 스토리를 치밀하게 다룰 예정이다. 이러한 탄야의 곁에서 점점 잔인함을 더해가는 사야와 아스달로 향하는 와한의 꿈 은섬, 대립과 혼란의 땅에서 예언의 아이들은 과연 어떤 운명을 맞게 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CG 총책임자인 백경수 VFX 수퍼바이저가 직접 나와 컨셉드로잉부터 '만약 이 장면에 CG가 없었다면'을 주제로 드라마 속 리얼한 장면과 실제 크로마 벽에서의 촬영 현장을 비교 공개하며 충격적인 CG의 세계로 인도할 예정이다. 또 작업하기 가장 힘들었던 장면들도 전격 공개될 계획이다.
이어 VCR을 끝까지 시청한 MC 김기두는 "이 정도면 아스달 연대기를 아직 못 보셨거나 보셨어도 잘 모르겠던 분들 모두 파트3로 바로 가실 수 있겠다"며 '아스달 연대기' 완전 정복편에 자신감을 내보이기도 했다.
O tvN '이불 쓰고 정주행'은 tvN 다양한 드라마를 다채로운 시각에서 분석하고, 드라마에 나오지 않는 드라마 속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정주행 기회를 제공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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