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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온 OCN이 선보이는 시크릿 스릴러 '모두의 거짓말'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민기와 이유영의 시크릿 티저 영상 2종이 공개된 것.
마침내 영상 말미 등장한 조태식(이민기)과 김서희(이유영).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광역수사대를 떠나 인적 드문 시골 마을로 근무를 신청한 조태식과 부와 명예 모두 갖춘 명망 높은 국회의원의 막내딸 김서희가 의문의 상자를 연다. 이들이 두 눈으로 목격하게 된 미스터리, 그리고 앞으로 추적하게 될 진실은 무엇일까. 짧은 영상만으로도 무한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제작진은 "이번에 공개한 티저 영상은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시크릿'과 '스릴러'란 포인트를 압축적으로 담아냈다"고 설명하며, "OCN과 새로운 장르물에 대한 시청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밀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로 찾아뵐 예정이니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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