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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강지환에 대한 첫 공판이 2일 열린다.
강지환은 체포 당시 범행 사실을 일체 부인했으나 7월 12일 구속되자 3일 만에 입장을 바꿔 일체의 혐의를 인정했다. 이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도 7월 16일 강지환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했고 출연 중이었던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도 하차했다.
하지만 수사과정에서 피해 여성들이 속한 외주업체가 강지환과의 합의를 종용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또 다른 논란이 일기도 했다.
강지환은 대형 법무법인 광장 소속 변호사 4명을 선임해 재판에 나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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