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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의 자택 부실공사 논란이 불거진 뒤 A사가 윤상현 측에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A사는 앞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제작진을 고소했다. 이에 대해 정 변호사는 "A사는 SBS 대표이사와 '동상이몽' PD 3명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8월 12일, 19일에 걸쳐 2회 방송에서 A사와 윤상현 간의 분쟁중인 사안에 대해 반론 기회를 주지 않고 객관적 검증 없이 편파적인 편파·허위방송을 해 원고의 명예를 훼손하여 업무를 방해하고 정신적 고통을 유발하였기 때문이다. 온당한 책임을 물었을 뿐이다"고 밝혔다.
이 과정으로 인해 A사가 윤상현으로인해 자존과 인격이 짓밟혔다고 주장한 정 변호사는 "A사가 져야 할 책임은 한 번도 부인한 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며 "A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윤상현의 진정한 사과"라고 강조했다.
양측의 대립이 팽팽히 이어진 가운데 윤상현은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공사 측의 계속된 허위 주장에 대해 26일 관할경찰서에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증거로 모든 녹취록과 영상기록물을 제출했다"고 맞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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