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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걸그룹 마마무 휘인이 두 번째 솔로 앨범 'soar'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휘인은 1일 오전 12시 공식 SNS를 통해 솔로 앨범 'soar'의 타이틀곡 '헤어지자' 콘셉트를 담은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휘인의 뒤로 흐릿하게 보이는 그림은 이번 앨범 'soar'을 위해 휘인이 직접 그린 것으로, 페인팅 작품부터 의상의 스타일링 등 앨범 전반적인 콘셉트에 직접 참여한 휘인의 흔적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휘인은 4일 발매되는 'soar'의 웹자켓 이미지, 메이킹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며 신곡 '헤어지자'로 보여줄 휘인의 섬세하고 깊은 음악성에 이목이 집중된다.
더욱이 휘인은 첫 번째 솔로 앨범 'magnolia'와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암시하는 등 팬들로 하여금 다양한 추측을 낳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정키가 휘인의 신곡 '헤어지자'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7년 3월 '부담이 돼' 이후 2년 6개월 만에 재회한 휘인과 정키는 올 가을을 적실 명품 발라드로 가요계를 감성으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한편, 휘인은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헤어지자'가 포함된 두 번째 솔로 앨범 'soar'를 발매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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