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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故장진영이 세상을 떠난지 10년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1972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1993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으로 연예계에 입성했다. 각종 광고의 모델로 활동했던 그는 1997년 KBS2 '내 안의 천사'로 드라마에 데뷔했고, 1999년 영화 '자귀모'로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또 2001년 '소름'과 2003년 '싱글즈'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2006년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으로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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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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