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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임창정이 여전한 명품 보이스로 가을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후 '그 연인이라는 거. 우린 안 하는 건가봐'라는 쓸쓸한 가사와 돋보이는 임창정의 모습은 베일을 벗을 '십삼월'에 대한 궁금증까지 높이고 있다.
'십삼월'은 자신의 사랑을 모르는 여자와 그런 여자를 한결같이 바라보는 남자의 회한, 슬픔 등을 아프지만 아름답게 표현한 곡이다.
발라드부터 미디엄, 알앤비(R&B) 등 다양한 장르가 담긴 정규 15집을 예고한 임창정은 팬들을 위한 유쾌한 스포일러로 활발한 소통까지 놓치지 않고 있다.
임창정은 오는 9월 6일 오후 5시 파주 예스아이엠 사옥 지하 1층 퀘이사 아트홀에서 팬들을 위한 무대를 비롯해 음식, 선물까지 직접 준비한 팬미팅 및 쇼케이스도 진행할 예정이며, 정규 15집은 같은 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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