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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가 오늘(1일) 밤 이동욱의 본격 등판을 예고했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지난 31일 베일을 벗은 첫 방송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원작 웹툰의 분위기를 부족함 없이 리얼하게 담아낸 감각적인 영상과 각각의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그려낸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반전 엔딩이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이 가운데 제작진이 드라마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캐릭터, 치과의사 서문조(이동욱)의 활약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은 "'타인은 지옥이다' 2회 방송에서는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오랫동안 궁금해 하셨고, 또 기다리셨던 캐릭터 서문조가 극의 스토리에 본격적으로 등판한다. 그간 알려진 대로 극 중의 타인들과 가장 많은 접점을 지녔고, 앞으로의 스토리에 변주를 가할 매력적인 캐릭터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오늘(1일) 본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영화와 드라마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에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제2회, 오늘(1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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