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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에서 제니 한(신다은 분)과 오은석(박진우 분)이 양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식을 올린다.
그런가 하면, 왕수진은 자신이 점 찍어 둔 사위인 안만수(손우혁 분)를 답답해하며 "자네 하는 것 보다간 숨이 넘어갈 것 같다"며 "내가 하는 대로만 해" 라며 수상한 행동을 예고했다. 이어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완벽하게 해줘요" 라고 전해 과연 그녀가 어떻게 은석과 제니의 결혼식을 방해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은석과 제니의 결혼식을 기점으로 일촉즉발 전개가 시작된다. 이들의 결혼식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이들이 끝나지 않을 수상한 방해들을 이겨낼 수 있을 지, 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는 매일 주중 오전 8시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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