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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불후의 명곡'에 가요계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지난 '조성모 편'에서 감성적인 무대로 우승을 차지한 김연지는 전설 소찬휘의 대표곡인 'Tears'를 선곡, 강렬한 밴드 연주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지난 출연과는 180도 다른 강한 카리스마의 무대로 좌중을 압도했다는 후문.
이어 뮤지컬배우로 전향한 후 첫 출연하게 된 정유지는 그동안 뮤지컬 대극장에서 활약한 경험을 살려 앙상블과 함께 꾸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정유지는 뮤지컬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연출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전설 김현정의 극찬을 받았다고.
가요계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활약은 7월 6일(토)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여름특집 1탄 소찬휘&김현정 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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