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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윤하의 새 앨범을 지원사격 했다.
앞서 RM은 지난해 윤하의 '느린 우체통' 발매 때에도 SNS를 통해 스트리밍 화면을 게재하며 응원하고 나선 바 있다. 글로벌 아티스트인 RM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윤하의 노래를 지원사격하고 나서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RM뿐만 아니라 백아연, 어반자카파 권순일, 린 등 다수의 가요계 동료들도 이번 윤하의 새 앨범을 응원하고 나서며 이목을 끌고 있다.
윤하는 지난 2일 미니앨범 '스테이블 마인드셋'을 발매해 타이틀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으로 음원차트 정상뿐 아니라 전곡 차트인에 성공하며 음악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여기에 가요계 동료들까지 그의 앨범을 응원하고 나서며 '아티스트의 아티스트'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윤하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동덕여대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9 소극장 콘서트 '潤夏(윤하) : 빛나는 여름'을 개최해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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