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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구해줘 홈즈' 김숙 팀이 의뢰인에 꼭 맞는 집을 찾았다.
6월에 완공된 신축 건물인 매물 1호는 남다른 스케일의 거실, 2층까지 시원하게 뚫린 층고, 스케일에 세련미까지 갖춘 매력적인 실내까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여기에 앞 마당이 한 눈에 보이는 탁 트인 거실창, 넓찍한 방, 히든 공간인 드레스 룸과 화장실, 2층 발코니 등은 감탄을 자아냈다. 다소 화장실이 아쉬움을 주는 매물 1호의 가격은 5억 8천 만원이었다.
매물 2호를 위해 찾아간 곳은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이었다. 송골 공원에서 매물 2호까지 도보로 1분대였다. 위치적으로 아주 좋은 매물 2호였다. 모노톤으로 꾸민 세련된 주방, 세련된 풍경을 담은 발코니 뷰, 자연을 품은 옥상까지 절로 감탄이 쏟아져나왔다. 매매가는 6억 2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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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1호에 들어서자 마자 김수용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탁 트인 복층, 갤러리 같은 감각적인 주방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통춥는 휴양지 같은 느낌을 들게했다. 또한 통유리로 사방이 채광 명당이었다. 이 집의 구조는 스킵 플로어 구조로, 반 층씩 계단을 내어 시원한 층고가 돋보이는 집이었다. 매물 1호의 매매가는 6억 9천 9백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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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2호를 확인하기 위해 경기도 파주시 당하동이 향했다. 자연을 담은 단독주택이었다. 현관을 들어서자 탁 트인 개방감과 화려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거실부터 남다른 스케일의 매물 2호는 서까래 지붕에 중목구조로 이루어졌다. 주방 효율성을 높여주는 세컨드 키친, 널찍한 첫번째 방, 집 한복판에 중정까지 박수가 나오는 매물 2호였다. 매매가는 5억 5천만원이었다.
양 팀의 매물 모두 공개 후 의로인이 스튜디오를 찾았고, 의뢰인은 덕팀의 '대나무 중정 하우스'를 선택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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