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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 라이브 액션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알라딘'(가이 리치 감독)이 개봉 39일 차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더불어 '알라딘'의 흥행 추이는 994만 명 동원작 '보헤미안 랩소디'(18, 브라이언 싱어 감독)가 개봉 40일째 700만, 48일 만에 800만 관객 돌파한 시점을 모두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알라딘'의 흥행 매직은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결과로, 7월에도 꾸준한 흥행 롱런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4DX에서도 '알라딘'은 6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며 역대 최고 흥행 신기록을 연일 격파중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의 4DX 역사상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알라딘'은 조만간 역대 최초로 60만 관객수를 넘을 것으로 확실시, 흥행 매직카펫을 제대로 타고 올랐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작품이다. 메나 마수드, 윌 스미스, 나오미 스콧, 마르완 켄자리, 나심 페드라드, 나심 페드라드, 빌리 매그너슨, 너맨 아카, 네이비드 네가반 등이 가세했고 '킹 아서: 제왕의 검' '셜록홈즈' 시리즈의 가이 리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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