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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26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단식원을 방문한 태진아, 이루 부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게 된 이루는 조금만 먹어도 찌는 체질을 바꿔보고 싶어 단식원을 찾는다. 반면 아들이 혼자 놀러 간다고 생각하고 함께 따라나선 태진아는 도착지가 단식원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 당황해한다. 태진아는 "나는 소풍 가는 줄 알았어요"라며 단식원 원장에게 불만을 토로한다. 하지만 원장은 "나 자신에게 소풍 온 셈이지요"라며 단호한 태도로 태진아를 좌절하게 만든다.
한편 맨발 산행, 요가 등 계속되는 힘든 코스에 참다 못한 태진아는 예상치 못한 돌발행동으로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고 있던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단식원에서 굴욕을 맛본 태진아의 모습은 26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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