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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전참시'에 출연하며 '훈남 매니저'로 인기를 모은 개그맨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의 채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강현석이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했다. 그럼에도 몇몇 시청자들은 강현석의 '전참시' 하차를 요구하고 강현석과 이승윤이 함께 출연했던 광고가 삭제되는 등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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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석과 이승윤이 함께 찍었던 KB국민카드 캠페인 광고 영상 역시 온라인에서 비공개 처리됐다. KB국민카드 측은 "해당 광고 캠페인이 지난 주에 계약이 끝난 상태"라며 "TV 송출은 끝났지만 온라인상에서는 비공개 처리를 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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