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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그룹 B.A.P 힘찬(본명 김힘찬, 29)이 강제추행 혐의로 오는 7월 12일 첫 재판을 받는다.
25이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 4월 힘찬을 강제추행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첫 재판은 오는 7월 12일 열린다.
한편, 힘찬은 지난 2012년 그룹 B.A.P로 데뷔했다. B.A.P는 방용국, 젤로 등의 탈퇴로 4인조로 재편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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