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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파격 입담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MC 김숙은 김새롬의 예상치 못한 대답에 "부회장님과 친하냐"고 물었고, 김새롬은 "오래 오래 함께 하고 싶다"라고 대답하며 카메라를 보고 연신 하트를 날렸다. 이를 듣고 있던 쇼호스트 유난희는 김새롬을 보며 "저래서 김새롬을 존경한다"고 말해 또 한 번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새롬은 최고의 쇼호스트들 틈에서 9년간 홈쇼핑 게스트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저를 대체할 인물이 없다"며 깨알 셀프(?) 자랑을 펼쳤다. 이날 그는 '비디오스타'를 통해 비로소 방송인 김새롬으로 돌아왔다며 입답력 폭발한 쇼호스트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물오른 예능감을 펼쳐 기대를 모았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6월 25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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