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파격 등장..'세젤예' 33.6%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조정선 극본, 김종창 연출, 이하 세젤예) 55회와 56회는 전국기준 26.4%와 33.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22.8%, 28.7%)에 비해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방우(명계남)의 젊은 아내인 나혜미(강성연)가 등장했다. 나혜미는 등장하자마자 전인숙(최명길)의 뺨을 때리며 충격적인 첫인상을 남겼다.

같은 날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 8회는 7.1%(유료가구,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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