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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이승기가 대만 스타 류이호(리우이하오·劉以豪)와 예능에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이승기와 류이호는 87년생 동갑내기로 현재까지 함께 출연한 프로그램은 없다.
'대만의 국민 남친'이라는 별명을 가진 류이호는 지난 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한번 출연해 한국 시청자들에게 눈동장을 찍은 바 있다. 당시 고지용 아들 승재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었다. 이외에도 부산영화제에 자신이 출연한 영화 '모어 댄 블루'가 초청되며 한국을 찾은 바 있다. '모어 댄 블루'는 한국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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