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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도를 넘은 사생활 침해에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소속사는 "작업실에 있던 분은 함께 음악 작업을 하기 위해 모인 크루 중 한명"이라며 "도를 넘은 사생활 침해로 아티스트들의 고통과 피해가 심각한 만큼 자제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찬열은 오는 7월 엑소 멤버 세훈과 함께 유닛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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