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엑소 찬열이 사생팬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팬덤이 강경대응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후 찬열 갤러리 팬들은 강경대응 촉구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찬열에게 중국 사생팬 두명이 피해를 끼쳤다는 소식은 너무나 큰 충격이다. 아무리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유명 연예일지라도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반드시 지켜져야 하고 팬들 또한 아티스트를 존중해 줄 수 있어야 한다. 두번 다시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오피스텔 작업실에 무단침입하려고 한 사생팬 두명에 대해 선처없이 강경대응을 해주길 촉구한다"고 전했다.
|
금일 찬열의 사생팬 보도를 접하고 너무나도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어 공식적으로 '강경 대응 촉구 성명문'을 발표합니다.
찬열은 EXO의 92 비글 라인 멤버 중 하나로 장난이 많고 다정다감한 팀 내의 해피 바이러스입니다.
또한 평소 팬들을 향해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해 주는 것은 물론이고, 언제나 본인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찬열이 지금까지 사랑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여린 감성의 소유자 찬열에게 '중국의 사생팬 2명'이 피해를 끼쳤다는 소식은 너무나도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무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유명 연예인이라 할지라도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반드시 지켜져야 하고, 팬들 또한 아티스트를 존중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열 갤러리 일동은 두 번 다시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찬열의 오피스텔 작업실에 무단 침입하려고 한 중국의 사생팬 2명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 대응을 해 주길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에게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2019년 6월 21일
찬열 갤러리 일동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