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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국민센터' 전소미가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관계자들이 자신에 대한 거침 없는 폭로전을 이어가자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일상을 담은 VCR을 통해서는 어느덧 19살이 되어 한층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전소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그런 모습도 잠시, 전소미는 여전히 10대다운 엉뚱 발랄함과 개구쟁이 같은 면모를 드러내며 웃음을 유발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전소미와 절친한 친구 사이인 배우 김새론이 등장해 시청자들을 반갑게 할 예정이다.
과연 전소미의 최측근 지인들은 그녀를 얼마만큼 알고 있을지, 일면식 없는 패널단의 예측을 깨고 상금 300만원을 획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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