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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내의맛' 조안-김건우 부부가 감동의 정동진 여행을 즐겼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김건우 부부가 정동진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정동진 투어에 나선 부부는 패러세일링과 요트 투어를 즐겼다.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김건우는 "요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 무탈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면서 "(조안)네가 많이 웃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해 조안을 감동케했다. 남편의 생각지 못한 고백에 조안은 "고맙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특히 김건우는 조안을 위해 반지를 얼음에 넣어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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