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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트로트 가수이자 '천태만상'을 부른 윤수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래퍼 중 사귀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그녀는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올해의 '예능 원석' 등극을 예고하며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윤수현은 거침없는 예능감을 방출하며 올해의 '예능 원석' 자리를 노린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입담과 웃음 폭발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휘어잡았다는 후문. 윤종신 역시 그녀를 보고 "이런 거침없는 캐릭터는 처음이에요!"라는 말을 남겨 기대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윤수현은 '라스' 출연에 너무 감격한 나머지 투머치 텐션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라스'에 나올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힌 그녀는 한껏 격양되어 있는 목소리와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김구라를 만날 생각에 소름이 끼쳤다고 전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윤수현은 역대급 개인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웃음을 예고한다.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가요, 성악, 트로트, 록, 경극 버전으로 준비한 것. 버전이 바뀔수록 웃음의 강도도 세지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알려져 기대를 드높인다.
뿐만 아니라 윤수현은 데뷔 전 한 회사에서만 오디션을 30번 이상 봤다고 털어놓으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오디션에서 만난 남진과의 특별한 인연과 그 후 트로트 연습생 생활까지 공개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윤수현은 이름에 얽힌 비화도 털어놓는다. 본명이 '윤지연'이라고 밝힌 그녀는 '윤수현'이라는 예명의 탄생 비화를 공개한 것. 이어 그녀는 원했던 이름이 따로 있었다며 재치 넘치는 작명 센스를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예능 원석' 윤수현의 거침없는 예능감은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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