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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성민과 전혜진이 극중 액션신에 대한 에피소드에 대해 말했다.
이에 전혜진은 "그냥 눈물이 계속 흐르더라, 정말 아팠나보다. 그런데 그 다음 장면이 돌로 (이성민을) 치는 장면이라서 해소됐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들은 이성민은 "제가 예전에 이선균 씨를 때리는 드라마 촬영을 해서 선균 씨 아들이 저를 되게 싫어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엄마를 때려서 아들이 저를 더 싫어할 것 같다. 그런데 다행히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이기 때문에) 아직 아들이 볼 수 없는 영화라 다행이다"꼬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민, 유재명, 전혜진, 최다니엘 등이 가세했고 '방황하는 칼날'의 이정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6월 26일 개봉.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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