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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최근 조은정 아나운서와 열애를 인정한 배우 소지섭이 최근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빌라를 매입해 결혼설이 제기됐다.
앞서 한 부동산 매체는 소지섭은 지난해 11월 부촌으로 유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한남 더 힐'의 한 호실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소지섭이 매입했다고 알려진 '한남 더 힐'은 현재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다. 배우 안성기, 한효주, 가수 이승철, 방탄소년단 등의 거주지로 유명세를 탔다. 당시 소지섭은 공급면적 91평, 전용면적 70평대의 호실을 현금 61억원에 매입했으며 중도금은 물론이고 잔금까지 전액 현금으로 거래했다고 전해졌다.
소지섭과 조은정의 결혼설이 제기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소지섭은 지난해 4월에 반지를 고르는 모습이 누리꾼에 포착되며 결혼설에 휩싸였다. 또 조은정이 올해 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정리하고, 포털사이트 프로필 등을 삭제하며 방송계를 은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결혼설이 솔솔 피어나왔다. 여기에 이번에 빌라를 구입했다는 소식으로 또 한번 결혼설이 불거진 것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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